그는 “중견기업이 새로운 국제 질서 속에서 어떻게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말씀하신 펀더멘탈을 강화할 것인가 하는 부분은 더불어민주당의 고민이기도 하다”며 “‘경제도 민주당, 안보도 민주당’이란 기치 아래, 우리 회장님들·사장님들의 든든한 어깨가 되어드리겠다”고 했다.
정 대표 발언에 앞서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민생 활력을 높이고, 기업의 펀더멘탈을 강화하는 조화로운 진짜 성장의 도정에 민의의 대표로서 국회가 적극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민생 회복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근로소득세 과세 표준 현실화”라고 했다.
그는 “근로소득세 과세표준 현실화는 민생 회복의 출발점이자 노동에 대한 자긍심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되살릴 사회적 인정”이라며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 존중 사회를 강령으로 삼은 더불어민주당의 정책 방향과도 일치하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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