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반도체 AI 팩토리를 구축하고 이를 국내외 주요 생산 거점으로 확대해 글로벌 제조 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종합반도체 기업으로서의 제조 역량과 엔비디아의 GPU 기반 AI 기술력을 결합해 반도체 설계에서 양산까지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는 공장’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AI 팩토리 구축과 함께 엔비디아에 HBM3E·HBM4·GDDR7·SOCAMM2 등 차세대 메모리와 파운드리 서비스를 폭넓게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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