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폴리티코가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폴리티코는 "1970년대 초 베리앙과 전신 기관들이 조사를 시작한 이래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없는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고 분석했다.
프랑스 여론조사기관 오독사 조사에선 마크롱을 "좋은 대통령"이라고 한 응답이 20%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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