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설립자 남승우 풀무원재단 이사장이 2세 회사인 올가홀푸드에 부당지원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올가홀푸드가 자체 자금조달 여력이 없는 심각한 자본잠식 상태에서 남승우 이사장의 풀무원 주식 담보를 통해 매년 수백억원의 자금을 저리로 대출해온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신용평가등급 ‘BB-’의 기준금리는 13.83%로 올가홀푸드가 남승우 이사장과 계열사의 지원이 없었다면 저리에 자금을 확보하지 못했을 것이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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