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혐의’ 이민근 안산시장과 도의원 5명, 검찰 송치
뇌물수수 혐의로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과 도의원 5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안산상록경찰서는 뇌물수수 혐의로 이 시장과 도의원 5명을 불구속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사업자 김씨는 올 7월 안산시 ITS 구축 사업 과정에서 편의를 받고 그 대가로 안산시 공무원 A씨에게 수천만원을 제공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공여) 등으로 구속송치돼 재판에 넘겨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