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와 한국철도공사가 교외선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쳤다.
양주시는 30일 시장 집무실에서 강수현 시장,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김광모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외선 재개통을 계기로 교외선 철도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주시는 올해 5월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코레일관광개발㈜와 함께 교외선 테마 관광상품을 운영한 데 이어 8월에는 일영역 관광안내소를 개소하는 등 교외선 재개통에 따른 장흥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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