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전기차 화재까지...LH, 복합재난 대응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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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전기차 화재까지...LH, 복합재난 대응태세 점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풍수해, 화재 등 재난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관리 책임기관 간 공조와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훈련은 사회적 이슈인 싱크홀, 전기차 화재, 지하층 침수 등 각종 재난과 건축물 붕괴가 함께 발생한 복합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자 마련됐으며,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상욱 LH 부사장은 "어떠한 재난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이 신속하게 확보될 수 있도록 준비돼야 한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목) 세종특별자치시 집현동 새나루마을 12단지 공동주택에서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건축물 붕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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