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의 걸작 사그라다 파밀리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당에 등극했다.
울름 대성당은 완공된 1890년 이후 이날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당' 지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1882년 초석이 놓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은 143년째 지어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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