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1일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21조 8737억 원, 영업이익 688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HS 사업본부는 3분기 매출 6조 5804억 원, 영업이익 3659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4.7%, 3.2% 성장했다.
LG전자는 4분기에도 글로벌 가전 수요 회복 지연이 예상되는 만큼, ‘질적 성장’을 중심으로 구독사업 등 비(非)제품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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