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저씨’ 김석훈, 복부 CT 보고 충격 “겉은 말라도 속은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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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저씨’ 김석훈, 복부 CT 보고 충격 “겉은 말라도 속은 위험”

SBS 지식건강 예능 ‘세 개의 시선’이 현대인의 몸속을 잠식하는 ‘독소’의 실체를 역사·과학·의학의 관점에서 파헤친다.

11월 2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은 인공눈물과 파스를 달고 사는 현대인의 몸에 쌓인 독소의 신호를 집중 조명한다.

과학 작가 곽재식은 같은 몸무게라도 내장지방 비율이 전혀 다른 사람들의 복부 CT를 공개하며 “겉은 말라도 속은 이미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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