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을 판매해 고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투자금을 갈취한 농업법인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자신들이 운영 중이던 농장을 분양한 뒤 "투자를 하면 원금과 인삼을 제공하겠다"고 속여 피해자 100여명으로부터 70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와 피해 금액이 더 늘어날 수 있는 만큼 관련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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