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가에서 차(茶) 포장지에 든 마약류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24일 오전 제주 애월에서 발견된 차 위장 형태 케타민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31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께 제주시 애월읍 해변에서 마약류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난 7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 해변에서는 66만명이 투약 가능한 양인 케타민 20㎏이 발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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