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선수 본인의 커리어나, 선수가 행복하게 축구를 할 수 있는 상황이 펼쳐진 것에 대해선 후배가 결정을 잘했다고 생각한다.앞으로 미국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최근 몇몇 매체들이 오는 12월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즌이 끝나면 손흥민이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친정팀 토트넘을 포함해 유럽 구단으로 단기 임대를 떠날 수도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박지성은 "선수 본인의 몸 상태는 본인이 잘 가장 잘 알고 있다"라며 "더군다나 유럽에 와서 쉬는 시간 동안 경기를 하는 것이 내년 월드컵에 체력적으로 얼마나 부담이 있을지는 솔직히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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