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희귀 유전질환 진단기업 쓰리빌리언(대표 금창원)이 폴란드 희귀질환 환자단체 ‘Fundacja People4People(이하 P4P)’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희귀 폐질환 환자 대상 유전 진단 검사 협력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희귀 폐질환 환자의 조기 진단 기회를 넓히고, AI 유전체 해석 기술을 기반으로 진단의 정확도와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국제 협력의 하나다.
쓰리빌리언 금창원 대표는 “이번 협력은 환자단체와 함께 환자 중심의 새로운 진단 지원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AI 유전체 해석 기술을 통해 희귀 폐질환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폴란드 내 환자들이 더 빠르게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