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의 복구율이 90%를 넘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709개 중 640개로, 복구율은 90.3%를 나타냈다.
새로 복구된 시스템은 행안부 개방표준관리시스템, 행안부 범정부데이터플랫폼시스템, 질병관리청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기후에너지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대표 홈페이지 등 9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