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부산 KCC의 '에이스' 허웅(32)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KBL은 2025-2026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1라운드 MVP로 허웅이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KCC 선수의 라운드 MVP 수상은 2020-2021시즌 2라운드의 송교창 이후 약 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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