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사령탑 홍명보 감독이 지켜보는 앞에서 득점을 터트린 조규성이 덴마크컵 8강전에 선발 출전, 63분을 소화하며 미트윌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미트윌란에서 활약 중인 조규성과 이한범은 실케보르전 선발 명단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조규성은 마이크 툴베르 감독이 꺼낸 3-4-2-1 전형의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며 지난 26일 프레데리시아전 이후 2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했으나, 결국 골맛을 보지 못하고 후반 18분경 교체되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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