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에 '살충제' 뿌린 귤 건넸는데...당국 "고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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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에 '살충제' 뿌린 귤 건넸는데...당국 "고의 없음"

대구 한 고등학교에서 여학생이 살충제를 뿌린 귤을 교사에 건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위원회는 A양이 살충제를 뿌린 경위와 고의성 여부 등을 중심으로 심의한 결과 “교사에 피해가 있었고 학생은 교권을 침해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위원회는 이 학생이 ‘장난삼아 한 짓’이라며 반성하는 자세를 보였고 정황상 교사에게 가해할 의도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면서 “학생과 교사에게 최대한 피해가 없는 방향으로 원만히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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