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지난 25일 경북 경주 아연공장 질식사고와 관련해 압수수색하고 있다.
앞서 25일 오전 11시38분께 경주 두류공단의 아연 제조공장인 황연에서 수조 내 배관공사를 하던 하청업체 소속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노동부는 이번 수사와 별도로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주가 산소·유해가스 측정기를 지급하도록 하는 의무를 안전보건규칙에 명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