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 정부가 현재 진행 중인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빈곤층 연방 급식 단절을 앞두고 30일(현지시간) 주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호컬 주지사는 " 공화당의 연방정부 셧다운이 계속되는데도, 트럼프 정부는 전국의 기아 위기에 처한 국민들을 구제하기 위해 연방기금의 대체 자금 수십억 달러를 풀기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다음 달에 당장 수백 만명의 미국민이 급식 지원을 끊겨 굶게된 상황인데도 연방정부가 비상 자금을 사용하지 않는 데 대해서 항의하며 시정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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