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가자 안정화군 창설 계획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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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가자 안정화군 창설 계획 진전

미 당국자들이 가자 지구에 파견될 국제안정화군(ISF) 창설 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있으며 몇 주 안에 관련 국가들에 계획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미 인터넷 매체 액시오스(AXIOS)가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한 당국자는 “이스라엘이 동의하는 안정적인 치안과 행정이 가자에 확보되지 않으면, 우리는 이스라엘이 공격을 계속하는 상황에 갇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이스라엘 당국자들은 하마스가 지난 20년 동안 가장 약한 상태에 있으며, 아랍과 이슬람권 국가들로부터 권력 포기와 무장 해제를 강하게 압박받고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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