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가에서 또다시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1시18분께 제주시 애월읍 해안가에서 마약이 의심된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케타민이 발견된 24일은 30대 중국인이 필로 약 1.2㎏을 차 봉지에 위장해 제주에 밀수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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