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30일 부안1리 마을회관에서 양평군 무한돌봄센터가 주관하는 ‘달려가 고치고 나누는 행복 나눔 사업’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동세탁차를 이용해 어르신들의 겨울철 묵은 이불과 외투를 세탁하고 건조하는 동안, 설홍 강사가 진행하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교육에서 설홍 강사는 △보건복지상담센터(129) 이용 방법 △통화 중 연락처 확인하기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스마트폰 기능을 쉽게 설명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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