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229개 시ㆍ군ㆍ구에서 실시하는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업무 담당자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전국의 통합사례관리사 및 지방자치단체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경진대회 수상자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통합사례관리사로 복지 현장의 최전선에서 헌신했던 퇴직자 19명에 대한 공로상 수여와 '민관협력 모의사례관리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11개 팀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 사례는 가구의 유일한 근로자인 대상자(37세, 남)를 '변화를 이끌 주사례관리자'로 설정하고, '일자리 지원(푸드트럭 컨설팅)'과 '돌봄 연계(가족별 서비스)'라는 핵심 문제에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가정의 자립을 지원한 점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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