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3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공공성과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은 35개의 혁신제품에 대해 지정서를 수여했다.
특히, 혁신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하고, 공공기관이 실증을 통해 직접 사용하는 시범구매 제도는 혁신제품 공공구매 확대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혁신제품 제도는 정부가 위험을 안고서라도 혁신제품의 선도적 구매자가 되어 새로운 기술로 시장을 개척하려는 기업을 과감히 지원하는 적극적 정부정책이다”면서 “혁신제품 공공구매 규모를 현재 1조원에서 ‘30년까지 3조원으로 확대하여 인공지능‧바이오‧기후테크 등 미래 신성장동력을 창출해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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