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당구(LPBA) 최지민(33)이 PBA 팀리그에 휴온스 소속으로 처음 합류한다.
31일 프로당구협회(총재 김영수)는 "휴온스 구단이 지난 28일에 '2025-26시즌 PBA 팀리그 추가 선발 제도'를 통해 최지민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이번 최지민 영입으로 다음 시즌 최소 보호선수 인원이 기존 3명에서 4명으로 상향됐고, 추가 선발한 최지민은 반드시 보호선수로 지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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