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아들 키워 서울대 보낸 문주환씨...환자들에 희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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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아들 키워 서울대 보낸 문주환씨...환자들에 희망 선물

아내와 사별 후 홀로 아들을 키워 서울대에 보낸 따뜻하고 자애로운 아버지 문주환씨가 향년 60세로 별세했다.

3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 8월29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을 통해 한 명의 생명을 살리고 인체 조직 기증으로 100여명의 환자에게 기능적 장애 회복 희망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문씨는 세상을 떠나면서 뇌사 장기기증을 통해 폐장과 인체 조직을 함께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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