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도약기금에 IMF 개인채무 5천939건 편입…512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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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약기금에 IMF 개인채무 5천939건 편입…512억원 규모

3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캠코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때 캠코가 인수한 장기연체채권 중 5천939건, 채권액 512억원이 새도약기금으로 편입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 8월 말 기준 캠코에는 2000년 인수한 부실채권 중 2만1천433건(1조7천704억원)이 남아있었고 이중 개인 채무는 1만8천10건(3천662억원), 법인은 3천423건(1조4천42억원)이다.

새도약기금 지원 대상은 '연체 기간 7년 이상 채무액 5천만원 이하 개인채무자'로, 캠코는 이 기준에 맞는 개인 채권을 이번에 모두 새도약기금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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