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의 불법하도급과 임금 체불, 안전 조치 위반이 정부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는 8월 11일~9월 30일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1814개 현장 대상 건설공사 불법하도급 단속 결과 총 95개 현장에서 106개 업체·262건의 불법하도급이 적발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단속 기간 중 불법하도급이 적발된 현장 중 16개 현장은 공공공사, 79개 현장은 민간공사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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