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준 사장은 '임직원 부동산 투기' 여파로 LH 창사 이래 가장 큰 위기에 빠진 시기에 "LH를 변화시키겠다"라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취임했다.
또 층간소음 저감 및 장수명 주택 도입 등 설계·시공 모든 과정에 품질 기준을 촘촘히 이식했다.
이 사장은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없었지만, 대과없이 소임을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건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정부 기관과 각계 많은 분이 아낌없이 후의를 베푼 덕분"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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