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사법개혁 일환인 대법관 증원에 대한 반대 여론이 찬성 여론을 앞선다는 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현행 14명인 대법관을 26명으로 증원하는 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응답자 43%가 '현행 14명을 유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국갤럽은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수사 신뢰 여부, 현 정부 내 코스피 5,000포인트 달성 가능 여부에 대한 조사도 각각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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