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은 31일부터 AI를 활용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최적화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인다.
공단은 업무시설 등으로 컨설팅 대상을 확대하고, AI 분석 결과의 정확도를 높이는 등 서비스 기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서비스는 제로에너지건축물의 대중화를 앞당기고 직접적으로 국민 삶의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기능 개선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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