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Vision AI 전문기업 비솔(Bisol)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International Security Industry Expo 2025)’에 참가해 3D 모션 모델링과 합성데이터 기반의 차세대 Vision AI 솔루션을 공개했다.
비솔은 이번 전시에서 AI가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하고 예측하는 기술을 실제 치안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선보이며, 인공지능(AI) 기반 치안 혁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박형오 비솔 대표는 “AI 기반 행동 인식과 합성데이터 기술은 이제 국가 간 협력의 새로운 언어가 되고 있다”며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공조 체계 구축에 Vision AI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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