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도 인기라는데…논산서 최근 첫 수확됐다는 신품종 겨울 '제철 과일'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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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도 인기라는데…논산서 최근 첫 수확됐다는 신품종 겨울 '제철 과일' 정체

논산시는 신품종 딸기 '조이베리'를 처음 수확해 본격적으로 출하한다고 31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조이베리는 조기 수확 시 흔히 발생하는 재배 안정성 문제나 과실 크기 등 문제를 해결한 신품종”이라며 “타 품종에 비해 이른 시기에 출하해 겨울철 과일 시장을 선점할 수 있어 경제성도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조이베리는 논산시와 딸기연구소, 지역 농가가 함께 이뤄낸 품종 혁신의 결실”이라며 “맛과 생산성, 저장성, 기호성 등 모든 면에서 수출 경쟁력을 갖춘 신품종으로, 논산딸기가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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