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최근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2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정인센티브 특별교부세 6000만 원을 지원받았다.
이는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결과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매년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중앙행정기관, 전국 지자체, 교육청 등 총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3개 분야에 대한 평가 후 5등급(가~마)으로 분류하는 제도다.
고창군은 '민원취약계층 및 민원담당자 보호', '민원정보 제공 및 민원법령 운영', '고충 민원 해결 예방 노력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년(2023년) 평가결과 '라'등급에서 2단계 상향된 '나'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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