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LA를 방문해 30만 불 협약을 체결한 정읍시 수출무역사절단./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대표 농특산물인 지황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억 7000만 원 상당의 지황 가공상품 수출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 미국 LA를 방문해 30만 불 협약을 체결한 정읍시 수출무역사절단./정읍시 제공 이번 협약을 토대로 시는 정읍 쌍화차, 쌍화 누룽지, 쌍화 스낵, 숙지 황차·건지 황차 등 다양한 가공상품의 미국 현지 판매와 홍보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정읍 지황의 세계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 단계"라며 "앞으로도 현지 소비자들에게 정읍 지황의 우수성을 알리고 업무협약을 통해 판촉·홍보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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