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 배추와 양념으로 버무린 김장김치./임실군 제공 배추 및 양념 재료 물가 상승으로 김장에 부담을 가지는 가정들이 급증하면서 맛이 좋고 품질이 우수하기로 잘 알려진 전북 임실군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을 찾는 소비자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은 축제 현장에서 김장을 하는 '김장체험'과 택배 배송이나 현장수령(드라이브 스루)으로 절임 배추와 양념을 받아볼 수 있는 '판매행사'로 진행된다.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한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은 2016년에 처음 열린이래 청정임실에서 재배한 배추와 고추 등 지역농산물을 사용해 품질과 맛이 뛰어나고 편리하게 김치를 담글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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