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주가조작' 재판 본격화…전·현직 임원들 "공모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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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주가조작' 재판 본격화…전·현직 임원들 "공모 안해"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수사 개시 후 처음으로 재판에 넘긴 삼부토건 전·현직 임원들이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세 사람의 변호인은 피고인들이 공모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관련 허위·과장 정보를 배포하고 주가를 띄어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공소사실에 대해 전면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이 전 대표 측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마치 할 것처럼 허위의 내용을 보도자료로 작성, 배포해 주가를 부양해서 부당한 이득을 취득했다는 부분에 대해 이를 인식하거나 또는 가담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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