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밤 10시 GTV, kstar에서 방송되는 '부부스캔들3 – 판도라의 비밀'에서는 유명 심리상담가 최우진(김정훈 분)이 상류층 타운하우스의 새로운 주민으로 등장한다.
우진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알리사는 우진의 집에 들어갔다.
이미 선영과 하영의 집까지 드나들며 타운하우스 사람들의 속사정을 전부 아는 알리사가 우진의 집에서 발견한 것이 과연 무엇일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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