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지난 28~30일 전국 만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공식화한 대법관 증원(14명→26명)과 관련해 43%가 반대(현행 유지) 의견을 표명했다.
이 대통령 직무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 중 84%가 반대 의견을 표명했고, 7%만이 찬성 의견을 냈다.
18~19세와 30대의 경우도 반대가 각각 37%, 43%로 찬성(각각 28%, 36%)을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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