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APEC] 보문호 불꽃·드론쇼 취소된 이유는…"정상 경호 차질 우려"
한화 측이 31일 저녁 열리는 정상 만찬 때 보문호 일대에서 하려던 불꽃쇼와 드론쇼도 취소됐다.
한화는 당초 5만발의 불꽃과 2천여대의 드론을 동원한 불꽃쇼와 드론쇼를 선보일 계획이었다.
이에 따라 멀리서나마 불꽃쇼나 드론쇼 관람을 기대했던 경주시민은 다소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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