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과 유머를 넘나드는 전개와 독보적인 배우들의 시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마이애미 국제영화제에서 개막작 상영을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박찬욱 감독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박찬욱 감독은 공로상(Precious Gem Master Award)을 받으며 세계 영화계의 거장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에 해외 매체 더 시네마틱 릴(The Cinematic Reel)은 “‘어쩔수가없다’로 박찬욱 감독은 현대 영화계의 진정한 거장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세션 필름(InSession Film)은 “박찬욱 감독이 다시 한번 예상을 완벽히 뒤집는 이야기꾼임을 증명했다” 샤데 스튜디오스(Shade Studios)는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정교한 완성도를 지닌 탁월한 역작” 등 극찬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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