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다저 스타디움’ 커쇼, 18년 동고동락 홈구장과 ‘영원한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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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다저 스타디움’ 커쇼, 18년 동고동락 홈구장과 ‘영원한 작별’

커쇼는 이날 자신의 마지막 다저 스타디움 경기에 등판하지 못했다.

단 커쇼는 5차전이 끝난 뒤, 가족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20년 가까이 자신이 홈구장으로 사용한 다저 스타디움에 영원한 안녕을 고했다.

월드시리즈는 LA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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