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66만8천원 밀린 포르쉐 번호판 영치…제주, 체납 96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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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66만8천원 밀린 포르쉐 번호판 영치…제주, 체납 96대 적발

제주에서 고가의 포르쉐 승용차가 66만8천원의 자동차세를 체납해 번호판이 영치되는 등 하루 만에 체납 차량 96대가 적발됐다.

제주도는 30일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 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체납 차량 96대를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제주도는 당일 단속된 체납 차량 20대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체납액 903만원을 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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