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최민희 사과'에 "당이 판단할 문제 아냐…상임위원장 사퇴 전제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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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최민희 사과'에 "당이 판단할 문제 아냐…상임위원장 사퇴 전제 안 해"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31일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장이 자녀 결혼식 및 국정감사 피감기관 퇴장 조치 등 논란에 사과한 데 대해 "당이 판단할 문제가 아닌 국민께서 받아주실 문제"라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추후 과방위 평가를 통해 최 위원장 거취도 정리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당이 말한 정리의) 취지와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며 "최 위원장이 국감 출석한 증인을 퇴장시키는 과정에서 어떤 내용과 경위가 있었는지 들어보겠다는 뜻"이라고 부연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다음주 겸임 상임위 국감이 아직 남아 국민께 회초리를 정말 많이 맞은 2025년도 국감에 대해 당 지도부가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며 "이게 상임위원장직을 사퇴시키는 문제를 전제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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