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삼성여자고등학교는 국제 자매학교인 독일 마리꾸리김나지움과 지난 25∼28일 제주에서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제주와 독일의 미래 세대의 학생 교류를 통한 기억과 화해의 언어·역사·문화 교육'이다.
삼성여고 1학년 학생들은 독일어와 영어를 활용해 4·3, 세계자연유산과 문화, 한국의 최신 문화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