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유승민 전 국회의원과 국민의힘의 한동훈 전 대표와 나경원 의원의 자녀 관련 논란을 언급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2019년 윤석열 검찰의 기준, 그리고 국민의힘과 ‘공정’을 외쳤던 사람들의 기준으로는 유승민, 유담의 자택 및 인천대는 압수수색돼야 했고, 채용 심사 교수들도 조사를 받아야 하지 않는가”라며 국민의힘의 한동훈 전 대표와 나경원 의원 자녀 관련 특혜 논란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자식 가진 사람으로 남의 자식 얘기는 하지 않는 것이 도리이나, 과거 나와 나의 가족이 기소되어 유죄판결을 받은 사건에서 유승민, 한동훈, 나경원 세 사람이 나와 내 딸과 아들을 향해 내뱉은 말과 취한 행동이 있어 한마디는 하고자 한다”며 “나는 나의 ‘불공정’에 대하여 여러 번 공개 사과했고 그 법적 결과를 감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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