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곽튜브, ♥5살 연하 아내와 '달달' 그 자체…"호칭=애기, 신혼 냄새 나" (냉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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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곽튜브, ♥5살 연하 아내와 '달달' 그 자체…"호칭=애기, 신혼 냄새 나" (냉부해)

심지어 결혼 이틀 차에 신혼여행 대신 '냉부해' 녹화를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살면서 꼭 한번 나와보고 싶던 프로그램이라 어쩔 수 없었다"라며 진정한 팬심을 드러낸다.

이에 곽튜브는 "저는 이름을 부르고, 아내는 연애 때부터 날 '애기'라 불렀다"라며 달달한 애칭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달콤하게 만든다.

한편 '결혼 이틀 차 새신랑' 곽튜브의 신혼 냉장고가 공개돼 흥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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