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는 서방이 러시아 동결 자산을 가져다 쓸 방법을 고심하면서도 위험 부담은 지지 않으려 한다고 주장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의지의 연합의 초점이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에서 러시아에 대한 재정·경제적 영향력 행사 시도로 옮겨가고 있다"며 "러시아 주권 자산을 훔치지 않도록 다시 한번 경고한다"고 했다.
EU는 지난 2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러시아 동결 자산 최대 1400억 유로(231조3000억여원)를 우크라이나에 대출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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