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기대주 김체량(광주체고)과 이동훈(경기체고)이 제3회 바레인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 나란히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체량은 지난 30일(현지 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대회 역도 여자 7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06㎏, 용상 151㎏(합계 257㎏)을 기록했다.
김체량은 인상 115㎏, 용상 152㎏을 든 웬신 후(중국)에 밀려 은메달 2개를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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